제가 소장하고 있는 에피폰 레스폴 스튜디오 기타입니다. 색상은 와인레드 색상이고 중고장터에서 40만원에 구매했습니다. 신품은 55~6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버나습니다. 슬프게도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기타를 자주 못치게 되어, 기타 실력이 늘지를 않네요.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는 영국 밴드 스웨이드(SUEDE)의 버나드 버틀러입니다. 버틀러가 애용하는 몸체가 큰 ES-335 모델은 아니지만, 저는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 레스폴 기타가 더 좋습니다. 시간이 허락하고 저의 부지런함이 더해진다면 언젠가 멋진 연주를 들려드리겠습니다.